여권 훼손 기준 및 사례
해외 여행을 가기 전에 꼭 점검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여권인데요.
여권은 조금이라도 훼손이 되었다면 반드시 재발급을 받아야합니다. 훼손된 여권을 들고 여행을 갔다가 최악의 경우 현지에서 입국 금지를 당해서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권 훼손의 기준과 사례는 아래 내용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권 훼손의 기준
공식적으로 받은 입국과 출국을 위한 스템프를 제외한 낙서, 기념 스탬프 날인, 얼룩, 찢김 등등이 있다면 모두 훼손된 여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경우 해외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꼭 여권 재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있거나 사증란이 절취되는 등의 훼손은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고, 훼손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별도로 조사를 받거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여권이 훼손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만약 훼손이 되었다면 여행전에 재발급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권 훼손 사례
여권 훼손으로 볼수 있는 몇가지 사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관상으로 심하게 훼손된 경우에는 전자칩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훼손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권에 낙서 또는 메모를 한 경우 그리고 여행지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스탬프를 찍은 경우에도 100% 여권 훼손입니다.
이 외에도 내부의 페이지를 뜯었거나 부분적으로 조금이라도 찢어진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묻은 경우에도 여권 훼손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공항에서 여권 훼손을 인지 했다면 긴급여권을 발급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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